스탠다드차타드 `집짓기 봉사 해비타트` 2000번째 주택 헌정

  스탠다드차타드는 지난 2009년부터 3년 동안 무주택 서민의 주거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1976년 미국에서 창설된 국제적인 민간 기독교 운동단체의 한국지부인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포함해 총 5억 3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제공하고 임직원 약 1,500명이 한 마음이 되어 집짓기 자원봉사에 참여해왔습니다.

  이러한 스탠다드 차타드의 노력은 어느새 2000번째 주택에 다달았고 스탠다드차타드는 지난 2일 경기도 양평 송학리에서 ‘2011 삶을 변화시키는 희망의 집짓기’ 헌정식을 갖고 입주자에게 열쇠를 전달했습니다.

  이처럼 스탠다드차타드는 자사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