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제 소개를 하자면 시험당시의 저는 경제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취득자격증으로는 은행FP, AFPK를 취득한 상태였습니다.
총 공부기간은 2주정도로 10일간 윈에듀 온라인강의를 수강하였고 4일간 문제풀이 및 풀이한 문제 다시보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파생상품투자상담사(이하 파투상)는 파생상품의 투자권유 및 매매에 있어서 갖춰야할 자격요건의 성격을 갖는 자격증입니다.
파투상은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소위 3종세트라 불리우는 증투, 파투, 펀투 중 가장 난이도가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가장 취득하기 쉬운 자격증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파투상의 내용은 암기보다는 이해를 요하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한다면 이를 바탕으로 하여 심화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파투상은 총 4과목(파생상품1, 파생상품2, 리스크관리 및 직무윤리, 파생상품법규)로 나뉘어져있습니다. 각각의 출제문항 수는 30, 25, 25, 20문항이 출제되게 되는데, 출제문항 수는 서로 엇비슷하지만 각각의 과목에 대한 공부량은 서로 상이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접근하여 공부량이 적고 출제가 많이 되는 파트에 대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면 공부에 있어서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1과목의 파생상품1을 살펴보면 상품의 개요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숙지하여야할 부분이 많지만 개별상품의 개요에 대한 내용은 4과목 법규부분에서도 다시 다루어지기 때문에 시험에 앞서서 정확하게 숙지하고 시험에 임하면 1과목 및 4과목 두 마리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윈에듀 교재로만 공부하기보다는 윈에듀 수업자료실에 업로드되어 있는 ‘거래소 상장 파생상품의 거래명세 주요내용 요약’을 출력하여서 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또한 1과목에서는 2과목의 스왑과 기타파생상품내용을 이해하기에 앞서서 중요한 개념들이 정리되고 있기에 내용의 정확한 이해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과목은 출제 문항 수 대비 공부량이 가장 적은 과목입니다. 특히 기타파생상품 부분은 많은 문제가 출제되지만 공부량은 그렇게 많지 않은 특징을 보입니다. 선물매수와 선물매도, 콜옵션과 풋옵션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뒷받침 된다면 합성포지션에 대한 손익도를 스스로 그려볼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손익도 안에는 글로 표현된 모든 특징들이 다 표현되어 있으므로 다소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확실히 이해를 하고 넘어간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있을 부분입니다.
3과목 리스크관리 또한 어렵게 느껴지는 계산문제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공부할 분량 대비 출제문항이 많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의중에 다뤄지는 수업자료실의 수업보조자료가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여기에는 리스크관리에서 출제되는 모든 공식들이 다 정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예제문제도 함께 실려있고, 시험에 임하기에 앞서서 계산문제에 있어서는 이것만 보아도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잘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4과목의 법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1과목과 중복되는 부분이 다소 존재하였습니다. 또한 3과목의 영업실무, 직무윤리와도 흐름을 같이하는 부분도 존재하였고, 1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대한 법률의 내용은 2,3,4부내용과도 어느정도 유사성을 가지기 때문에 법은 과락만 면하자 라는 생각으로 임하기보다는 문제풀이를 통해 자주보며 눈에 익혀두면 좋은 점수를 얻기 쉬울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법이 가장 정직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한 시간은 곧 높은 점수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이상 파투상을 준비하면서 제가 느꼈던 내용들이었습니다.
제 합격수기를 보시는 분들이 다들 좋은 결과를 내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파생상품투자상담사(이하 파투상)는 파생상품의 투자권유 및 매매에 있어서 갖춰야할 자격요건의 성격을 갖는 자격증입니다.
파투상은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소위 3종세트라 불리우는 증투, 파투, 펀투 중 가장 난이도가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가장 취득하기 쉬운 자격증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파투상의 내용은 암기보다는 이해를 요하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한다면 이를 바탕으로 하여 심화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파투상은 총 4과목(파생상품1, 파생상품2, 리스크관리 및 직무윤리, 파생상품법규)로 나뉘어져있습니다. 각각의 출제문항 수는 30, 25, 25, 20문항이 출제되게 되는데, 출제문항 수는 서로 엇비슷하지만 각각의 과목에 대한 공부량은 서로 상이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접근하여 공부량이 적고 출제가 많이 되는 파트에 대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면 공부에 있어서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1과목의 파생상품1을 살펴보면 상품의 개요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숙지하여야할 부분이 많지만 개별상품의 개요에 대한 내용은 4과목 법규부분에서도 다시 다루어지기 때문에 시험에 앞서서 정확하게 숙지하고 시험에 임하면 1과목 및 4과목 두 마리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윈에듀 교재로만 공부하기보다는 윈에듀 수업자료실에 업로드되어 있는 ‘거래소 상장 파생상품의 거래명세 주요내용 요약’을 출력하여서 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또한 1과목에서는 2과목의 스왑과 기타파생상품내용을 이해하기에 앞서서 중요한 개념들이 정리되고 있기에 내용의 정확한 이해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과목은 출제 문항 수 대비 공부량이 가장 적은 과목입니다. 특히 기타파생상품 부분은 많은 문제가 출제되지만 공부량은 그렇게 많지 않은 특징을 보입니다. 선물매수와 선물매도, 콜옵션과 풋옵션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뒷받침 된다면 합성포지션에 대한 손익도를 스스로 그려볼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손익도 안에는 글로 표현된 모든 특징들이 다 표현되어 있으므로 다소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확실히 이해를 하고 넘어간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있을 부분입니다.
3과목 리스크관리 또한 어렵게 느껴지는 계산문제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공부할 분량 대비 출제문항이 많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의중에 다뤄지는 수업자료실의 수업보조자료가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여기에는 리스크관리에서 출제되는 모든 공식들이 다 정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예제문제도 함께 실려있고, 시험에 임하기에 앞서서 계산문제에 있어서는 이것만 보아도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잘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4과목의 법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1과목과 중복되는 부분이 다소 존재하였습니다. 또한 3과목의 영업실무, 직무윤리와도 흐름을 같이하는 부분도 존재하였고, 1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대한 법률의 내용은 2,3,4부내용과도 어느정도 유사성을 가지기 때문에 법은 과락만 면하자 라는 생각으로 임하기보다는 문제풀이를 통해 자주보며 눈에 익혀두면 좋은 점수를 얻기 쉬울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법이 가장 정직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한 시간은 곧 높은 점수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이상 파투상을 준비하면서 제가 느꼈던 내용들이었습니다.
제 합격수기를 보시는 분들이 다들 좋은 결과를 내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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